흔히 거북알로카시아로 알려진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화원단지나 식물을 판매하는 곳에 가면 프라이덱과 함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알로카시아다.
잎의 모양과 잎맥의 배치가 거북이를 닮아 거북알로카시아라 부르지만 정식명칭은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이다.
기본적인 알로카시아기도 하기때문에 우선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정의
- 학명 : Alocasia amazonica
- 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 - plantae
- 문 : 피자식물문(속씨식물문) - Angiospermae,Magnoliophyta
- 강 : 외떡잎식물강(백합강) - Monocotyledoneae, Liliopsida
- 목 : 택사목 - Alismatales
- 과 : 천남성과 - Araceae
- 속 : 큰토란속 - Alocasia
특징
- Alocassia lowii Hook. × Alocassia sandriana Bull.의 교배종
- 잎맥의 모양이 거북이를 닮았다
당연히 알로카시아에 속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특징과 식생은 알로카시아를 소개하며 말한바와 같다.
잎맥이 두껍고 두툼한 모양이 거북이 등껍질을 연상시킨다.
특히 신엽이 나올때는 우리집에 있는 거북알로카시아는 반질반질한 모습과 약간의 실버펄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었다.
이 부분은 키우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거 같다.
우리집에서 자라고 있는 거북이를 살짝 자랑하자면 다음과 같다.
너무 매력적이고 이쁜 친구이다.
다음 신엽도 유사한 모양으로 나와주길 바랄뿐이고 더 커져서 분갈이를 하게 되면 조심스레 자구를 기대해봐야겠다.
그리고 거북알로카시아 기본은 저렴한편이라 난이도는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있다.
추후 무늬종을 구하게 되면 그것 또한 포스팅해보겠다.
무늬종은 옐로우, 화이트, 풀실버 등이 있다.
옐로우와 화이트는 바리에가타로 무늬 노랗거나 하얀 무늬가 있는 종이고 풀실버는 잎맥과 잎주변에 은색 펄이 퍼져있는 듯한 모습을 띄우게 된다.
사실 제가 갖고 있는 아마조니카도 조심스레 의심도 해보았다..(아직은 잘 모르겠다...)
기본 아마조니카와 풀실버는 현재 가격차이만 20배...ㅎㅎㅎ
일단 여기까지 거북알로카시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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