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 하려고하는 아이는 프라이덱이라는 친구다
이 친구 또한 거북 알로카시아와 같이 흔하게 접할수 있는 친구인데..
개인적으로 참 어려운 친구이다;;; 뭔가...안맞으면 신옆이 나오다가 녹아버린다... 이유가 뭘까..
우선 프라이덱이 어떠한 친구이면 어떤 매력이 있는지 소개하고, 현재 저희 집에 있는 친구도 조심스럽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의
- 학명 : Alocasia frydekiana
- 생물학적 분류
외관과 특징
프라이덱의 외관의 가장 큰 특징을 뽑자면 벨벳 느낌의 짙은 초록색 잎이다.
이 짙은 벨벳질감의 잎때문에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유의 부드러운 광택이 있다.
약간 둥근모양보다는 화살표 모양의 길쭉한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 화살표 모양의 길쭉한 모습
- 짙은 초록색의 벨벳질감의 잎
- 부드러운 광택과 고급스러운 느낌
- 공기정화능력
관리방법
프라이덱 또한 일반적인 알로카시아와 동일하게 직사광선은 피해줘야한다.
또한 충분한 습도는 유지하되 흙이 너무 젖어 과습이 오지 않게 주의하여야한다.
온도또한 20℃ 언저리를 유지해주고 충분한 통풍도 필요로 한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20℃ 언저리의 온도 유지와 충분한 통풍
- 충분한 습도 및 과습주의
- 직사광선은 피하되 충분한 광량
즉 열대우림의 환경을 재현 해주면 된다.
정리하자면???
즉... 일반적인 관리방법과 번식방법은 현재 정리하고 있는 알로카시아류 들이 동일하다...약간 예민한정도?? 햇빛에 예민하다든지..과습에 예민하다든지와 같은 각자의 개성이 조금씩 다를 뿐인거다.
하지만 이놈의 프라이덱은 약간 알로카시아계의 개복치 같다...뭔가 맘에 안들면 꾀꼬닥해버린다...
벌써 보내버린 프라이덱이 몇개이고...가지고 있는 프라이덱이 몇개인지.
참고로 프라이덱의 무늬종 또한 가장 흔한 개채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개채중 하나이다.
글을 마무리 하기전에 현재 저희집에 있는 친구한번 소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커다랑 잎맥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친구이다...자세히 보면 중앙 잎맥 사이로 조그마한 무늬또한 오묘한 느낌을 준다..
현재 저희집에 있는 개채중 오도라를 제외한 가장 큰 개채로 옆에 작은 개채가 하나 더있기때문에 영양등을 이유로 분리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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